고현정, '살인 5건' 자백했다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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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살인 5건' 자백했다 (사마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고현정은 23년 전 왜 자백했을까.

지난 12일 방송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3회에서는 정이신(고현정 분)이 다섯 아닌 여섯 명을 죽였으며, 첫 살인 대상은 자신과 아들 차수열(장동윤)에게 폭력을 저지르던 남편이었음이 드러났다.

사진은 23년 전 경찰서에서 마주 앉은 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정이신과 경찰 최중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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