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도 처음이라니…박찬욱→손예진, 떨리는 부산行 (어쩔수가없다)[BIFF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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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도 처음이라니…박찬욱→손예진, 떨리는 부산行 (어쩔수가없다)[BIFF 2025]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참석했다.

이병헌 또한 "감독님만큼은 아니겠지만 영화 촬영을 마치고 이렇게까지 기대했던 작품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기다렸다"며 "제 작품이 개막작으로 부국제에서 상영된 적이 있나 찾아봤는데 없더라.저도 개막작은 처음이라 더 기대되고 떨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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