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조산업축제 2025 크리에이티브×성수 ‘뮤직성수’가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서울숲, 연무장길, 성수동 전역에서 열린다.
국내 대표 디바 이소라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깊은 감성을 전하고, 세계적인 재즈 기타 거장 알 디 메올라, 현대 재즈의 혁신을 이끄는 아론 팍스 리틀 빅, 재즈 록 퓨전의 아이콘 마이크 스턴 밴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피아니스트 롭 아라우조 등이 무대를 채운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이사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부터 시민이 함께 즐기는 버스킹까지, 서울숲, 성수동 골목, 카페, 공원 등 성수동 전역이 음악 무대가 되어 모두가 선율에 맞춰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라며, “음악은 축제의 심장으로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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