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과 이수근이 17살의 나이 차이를 가진 국제 커플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결혼을 고민하는 두 사람의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현실’을, 이수근은 ‘사랑’을 강조하며 엇갈린 충고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처음 만나 연인이 됐다는 두 사람은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인해 주변의 시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