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씨는 하루 평균 600~700개의 물량을 배송한다.
배송지 건물에 도착하면 그는 층별로 필요한 택배만 선별해 내려놓은 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위층부터 내려가며 배송을 시작한다.
또한 그는 물품의 크기와 무게, 파손 위험까지 고려한 '밀어서 배송하기' 기술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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