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집중 호우 피해 재난지원금 5억 4649만 원을 추석 명절 전까지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유 시설 피해액은 3억 8000여만 원, 공공시설까지 포함 시 총 피해 규모는 6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소상공인, 농업인 등 피해가 확인된 주민 285명을 대상으로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