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0여 년간 소속사 미등록 운영에…"몰랐다, 등록 절차 진행 중" 해명 (공식)[전문]

가수 성시경의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성시경 측이 해명 후 사과에 나섰다.

성시경의 소속사인 에스케이재원 측은 16일 공식 자료를 통해 "당사는 2011년 2월 당시 법령에 의거해 법인 설립을 했다.이후 2014년 1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제정되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의무가 신설, 시행되었다"고 밝혔다.

에스케이재원은 2011년 2월 설립되었으나, 지금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