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家' 박나래 절도범, '금품 반환' 했는데…징역 2년 선고 이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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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 家' 박나래 절도범, '금품 반환' 했는데…징역 2년 선고 이유 [엑's 이슈]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 원대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 A씨가 법원의 실형 선고에 항소했다.

A씨는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소재 박나래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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