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MBK·영풍 연합은 자본의 논리를 앞세워 경영권을 손에 넣기 위해 쉼 없이 고강도 공세를 펼쳤지만, 고려아연 임직원들은 사활을 걸고 막아서 경영권 수성에 일단 성공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작년 9월 영풍이 MBK와 손잡고 고려아연 지분 7.0∼14.6%를 주당 66만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밝히면서 촉발됐다.
MBK·영풍 연합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에 대한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을 시작으로 수십건의 고소·고발·가처분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고, 고려아연도 이에 맞서 소송전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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