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최인호청년문화상 감개무량…7080 음악은 제 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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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최인호청년문화상 감개무량…7080 음악은 제 원류"

"제가 1982년생이라 70, 80년대 청년문화를 실시간으로 겪진 않았지만, 운 좋게도 당시 음악들을 접할 기회가 있어서 깊은 감동을 받고 매력을 느꼈습니다.그때 그 감동을 원류로 해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가수 겸 음악감독 장기하(43)가 15일 오후 최인호청년문화상 시상식이 열린 서울 서대문구 예술극장 필름포럼에서 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장기하는 "70, 80년대 청년문화를 대표하는 최인호 작가님 성함이 들어있는 상을 받으니 선배님들께서 '너 괜찮게 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저는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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