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수법을 설계한 범인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 여성은 두 달 전, 1억 3천만 원을 날린 보이스 피싱 피해자였던 것.
국내 최대 규모의 보이스 피싱 조직이 보낸, 이른바 '김미영 팀장 대출 안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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