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5일 정부와 진행한 당정 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현장에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석을 앞둔 상황 속 협의회를 통해 이러한 걱정과 염려를 덜어드리는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다방면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꼼꼼한 대책 마련과 점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한 정책위의장은 "주요 성수품에 대한 가격상승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공급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대책과 명절 전 체불임금 정산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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