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60세 생일 맞은 측근 메드베데프에 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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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60세 생일 맞은 측근 메드베데프에 훈장 수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령에서 '러시아의 국가지위 강화와 국가안보 보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메드베데프 부의장에게 제4급 조국 공헌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2015년, 2005년, 2020년에도 각각 이 분야 1급, 2급, 3급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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