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해킹 사태 초기 미온적 태도로 방관하고 사태를 축소하려 시도했다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최근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태로 쏟아진 문의가 9만 건 이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을)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KT 서비스 관련 문의 유선인 100번 또는 KT전담고객센터로 접수된 소액결제 관련 문의는 지난 11일 오후 6시 기준 9만 2034건이다.
KT는 국회 등으로부터 ‘사태 초기 경찰 수사 상황만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 집계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라고 비판을 받았는데 이에 KT는 소액결제 피해 집계 건수를 278명, 피해 규모를 1억 7000여만 원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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