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배터리 무단 재활용 통제…"폐차시 배터리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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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배터리 무단 재활용 통제…"폐차시 배터리도 반납"

신에너지차 보급에 열을 올려온 중국에서 2030년 배터리 폐기량이 106만t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가운데, 중국 당국이 '폐배터리 리스크' 관리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업계 인사가 밝혔다.

14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왕판 중국자동차데이터유한회사 동력배터리실 주임은 지난 12일 중국자동차산업발전국제포럼에서 '신에너지차 폐동력배터리 종합 이용·관리 방안' 수정판이 올해 11월께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이신은 전기 자전거·오토바이에 장착되는 '기준 초과' 배터리들이 전기차에서 쓰다 버려진 배터리를 '비공식 경로'로 원재료로 삼고 있어 안전 우려가 제기돼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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