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동구풋살대회] 클럽 팀들 속 유일한 학교 소속 성모초 "값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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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동구풋살대회] 클럽 팀들 속 유일한 학교 소속 성모초 "값진 경험"

제16회 대전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3~4학년부에 출전한 대전 성모초.

이날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성모초는 체육활동의 일환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학생들의 경험을 중요시한다.

성모초 이정홍 교사(감독)는 "4학년엔 경험을 해보면, 5학년부터 성적이 좋아진다"며 "나아가 6학년 때 스포츠클럽에 도전하는데, 올해도 최근 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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