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 "與 사법부 말살 시도…李대통령 재판재개라는 부메랑될 것"(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張 "與 사법부 말살 시도…李대통령 재판재개라는 부메랑될 것"(종합)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의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주장 및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 추진에 대해 "민주당의 사법부 말살 시도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라는 부메랑이 돼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사법부가 개혁을 자초했다면서 '자업자득'이란 표현을 쓴 것을 겨냥, "내란재판부 설치가 자업자득이라면 (이 대통령) 재판 재개는 인과응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오전 대법원이 6·3 대선을 앞둔 5월 전원합의체를 통해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것과 관련, "사법개혁은 사법부가 시동 걸고 자초한 게 아닌가"라며 자당의 사법 개혁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