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인 폭행→유기한 남자친구의 ‘끔찍한 선택’ (용감한 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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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인 폭행→유기한 남자친구의 ‘끔찍한 선택’ (용감한 형사들)

자매가 함께 사는 집에 언니의 남자친구도 거주했는데, 동생은 평소 남자친구의 집착 때문에 언니가 힘들어하고 이별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확인 결과, 실종자는 술자리 이후 동료 두 명과 따로 움직였다.

추궁 끝에 그는 범행을 자백하며 자신이 다니던 회사 인근 다리 밑에 피해자의 시신을 20포대의 흙으로 덮어 숨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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