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순직 사건 당시 경북 예천 내성천 수색 작전의 현장지휘를 맡은 최선임 장교인 박상현 해병대 1사단 참모장(대령)이 직무배제됐다.
해병대사령부는 13일 “순직해병 특검 수사와 관련해 박상현 해병대 제1사단 참모장(당시 해병대 제1사단 7여단장)의 직무배제를 위한 분리파견을 조치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최선임 현장 지휘관으로 포병대대장들에게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지시하는 위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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