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가 마비' 시민운동 표적된 명품 제국 LVMH
세계적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와 베르나르 아르노 그룹 회장이 프랑스에서 진행된 '국가 마비' 운동의 표적이 됐다.
지난 10일 '국가 마비' 시민운동에 나선 프랑스 시민들은 정부가 이런 '슈퍼 리치'들에게 세금을 더 부과해 국가 재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결국 바이루 정부는 지난 8일 하원의 불신임을 받아 붕괴했고, 이틀 뒤 프랑스 전역에서는 약 20만 명이 정부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국가 마비' 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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