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협상 서명 미룬 李대통령, "합리적이고 공정한 협상" 시험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관세협상 서명 미룬 李대통령, "합리적이고 공정한 협상" 시험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교착 상태에 빠진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관세를 내거나 협정을 수용하라"고 압박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12일 "합리성이나 공정성을 벗어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한미 관세협상 문제를 언급하며 "합리성과 공정성을 벗어난 어떤 협상도 하지 않는다"고 했던 발언의 연장선이다.

앞서 한미는 한국의 관세를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으나, 투자 패키지 구성과 투자 이익 배분 등을 둘러싼 후속 협상이 교착에 빠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