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12일 미 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사태의 후속조치와 관련해 "한미 워킹그룹은 최소한 국장급에서 맡게 될 거고 가장 빠른 시일 내 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구금 한국인들의 출국 일자가 하루 지연된 데 대해 "루비오 국무장관과 면담하며 듣게된 건 트럼프 대통령이 '이건 잘못됐다.
이어 "추가적으로 이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무부와 외교부간 워킹그룹 만들어서 새로운 비자 카테고리 만든다, 한국에서 투자 관련 기업 투자 관련된 업무 종사하시는 분들 가장 빠르게 비자 받을 수 있도록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별도 데스크 설치하는 것 등 모두 포함해 논의하는 워킹그룹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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