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집안에 모래사장 '대운대' 개장…광기 어린 로망 실현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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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집안에 모래사장 '대운대' 개장…광기 어린 로망 실현 ('나 혼자 산다')

방송인 김대호가 로망 실현에 올인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두 번째 로망 하우스인 ‘대호하우스 2호’에 직접 만든 사설 해변 ‘대운대’를 공개한다.

김대호는 “치울 걱정하면 아무것도 못 해요”라며 광기 어린 눈빛으로 모래를 만지고, 중정에 라탄 파라솔까지 설치해 진짜 해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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