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비서실장, 美 구금 후 귀국 근로자들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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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美 구금 후 귀국 근로자들 맞이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미국 조지아주 건설 현장에서 구금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들을 직접 맞이한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강 실장은 이날 오후 미국에서 구금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는 근로자들을 태운 전세기가 도착하는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전세기는 현지 시간 11일 정오(한국시간 12일 오전 1시)쯤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 11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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