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년김대건길’ 명예도로명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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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김대건길’ 명예도로명판 제막식 개최

용인특례시는 11일 양지면 은이성지 입구에서 ‘청년김대건길’ 명예도로명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은이성지를 중심으로 양방향 2.9km 구간에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청년김대건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현판을 제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길을 걷는 시민과 방문객, 2027년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할 전 세계의 청년들이 대한민국 최초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며 용인시를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되며, 대회에 앞서 4박 5일간 수원교구에서 사전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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