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트럼프 결단으로 구금 국민 플어줘…비자문제 해결 계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상호 "트럼프 결단으로 구금 국민 플어줘…비자문제 해결 계기"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1일 미국 이민 당국의 한국인 구금 사태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풀어준 것"이라며 "숙원 사업이었던 비자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분들에게는 매우 안 좋은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한미 관계에서 협상을 통해서 비자 문제까지 전향적으로 풀 수 있는 성과물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우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한 발언과 관련, "자신을 지지해 준 지지자만을 보고 정치하지 않겠다, 통합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