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1999년, 서른아홉 살에 발간했던 요리책을 제작진과 함께 살펴봤다.
이어 공개된 책 속 사진을 본 제작진이 “서른아홉 살 같지 않다”고 감탄하자, 최화정은 쑥스러워하며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책 속에는 젊은 시절 최화정의 모습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모습, 과거에 살았던 집까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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