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11일 밝혔다.
강 대변인은 "청문보고서 채택 및 송부 기한이 지나 국정 공백을 우려한 정부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채택과 송부를 재차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10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재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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