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달성을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외로운 싸움이 끝났다.
지난해 6월 3일 RE100 3법 제·개정 등 입법과제 건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경기도)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데이터센터 등으로 당장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데,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시스템은 재생에너지”라며 “풍력과 태양광 등 이러한 재생에너지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대대적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 대표는 경기도의 RE100 정책을 높게 평가했다.(사진=경기도) 경기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오늘의 기후위기를 내일의 성장기회로 만드는 경기RE100’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이라는 목표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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