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진영 의원, 사회간접자본(SOC) 감액보다 신속한 집행으로 재난·안전 우선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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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진영 의원, 사회간접자본(SOC) 감액보다 신속한 집행으로 재난·안전 우선 고려해야

박진영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화성8)은 9월 9일 제386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최근 보도된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감액 보도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고, 재난·안전 관련 사업은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우선 집행할 것을 촉구했다.

박진영 의원은 이번 추경 관련 보도들이 ‘감액’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실제로는 집행 지연으로 인한 비용 증가와 도민 안전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진영 의원은 “우선적으로 재난과 안전에 관한 사업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스콜성 폭우 등이 빈발하는 상황에서 하천 정비와 배수 개선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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