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11마리 동거' 하리수 "펫로스 증후군 겪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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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11마리 동거' 하리수 "펫로스 증후군 겪고 있어"

방송인 하리수가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0일 공개한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파자매 파티'에 출연해 반려견 11마리와 살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또 하리수는 13년 동안 함께 했던 반려견 '바비'를 떠나보내고 여전히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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