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과 명은이 마지막 1:1 데이트에 나선다.
이날 도형, 명은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1 데이트를 한다.
이에 은지원은 "명은의 마음을 얻기가 진짜 힘드네"라고 혀를 내두르고, 이지혜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바로 그날 정하는데, 여자들이 (명은에게) 배워야 한다"며 샤라웃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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