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10일(현지시간) 흉기 난동이 벌어져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했다고 일간 르피가로가 전했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후 프랑스 앙티브 소재 원예 고등학교에 한 남성이 난입해 흉기를 휘둘러 교사와 학생 등 3명이 다쳤다.
가해자는 현장에 있던 학교 직원들에 의해 제압된 뒤 경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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