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 대상 유괴 및 성폭력 범죄는 2019년 1514건에서 2023년 1704건으로 4년 사이 약 13% 증가했다.
양평에 거주하는 강선호 씨(70·남)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가 늘어 혼자 다니게 둘 수 없어 딸 집에서 머물며 손주 통학을 돕고 있다"며 "학교에서도 경보음이 나는 호신용품을 배부했다지만 여전히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가 증가하는 만큼 학교 주변 순찰 인력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부모의 보호 노력과 함께 아동 안전망을 보다 견고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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