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디밴드 '58D'가 대전시 유성구 궁동의 합주실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년 (다큐 3일) 특벼판 '어바웃 타임'에 출연했던 58D밴드 원년 멤버들, 현재는 일오(리더)와 김세엽(왼쪽 두 번째)만 남아 활동하고 있다.(58D밴드 제공) 58D가 대중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건 우연이었다.
일오는 "10년 전 모습을 보니 약간은 촌스럽고 저돌적인 모습이었던 것 같다.그때는 음악을 오래 하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방향성도 달라졌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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