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고암동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난 불로 작업자 4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3분께 양주시 고암동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지하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20명과 장비 46대 등을 동원해 약 3시간 만인 오후 9시 1분께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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