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특보 경남서 양식어류 115만마리 폐사…통영까지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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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특보 경남서 양식어류 115만마리 폐사…통영까지 피해 확산

경남도는 지난달 말 적조특보 발령 후 양식장 72곳에서 넙치·숭어·감성돔·농어·참돔 등 양식어류 115만8천264마리가 누적 폐사했다고 8일 밝혔다.

남해·하동군에서 인근 통영시까지 적조 피해가 확산했다.

이후 남해군, 하동군 일대 양식장을 중심으로 폐사가 발생하다 통영시 양식장까지 피해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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