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산하' 중수청…권한집중·노하우 상실 등 우려 여전(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행안부 산하' 중수청…권한집중·노하우 상실 등 우려 여전(종합)

수사·기소 분리와 권력 분산이라는 개혁 취지에도 불구하고, 중수청의 법적 역할과 소속 부처 문제를 둘러싼 권한 집중·통제 부재 등 우려도 여전한 상황이다.

7일 정부와 여당이 발표한 정부 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기소와 공소 유지를 전담하는 공소청은 법무부에,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중수청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각각 설치된다.

여당 안 역시 행안부 장관은 중수청의 구체적 사건에 대해 지휘·감독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