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활용한 신앙 전파로 '신의 인플루언서'로 불린 카를로스 아쿠티스(1991~2006)가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이 됐다.
레오 14세 교황은 7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6만 명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아쿠티스에 대한 시성식을 집전했다고 AP, AFP 통신이 보도했다.
아쿠티스는 매일 성체 앞에서 몇 시간에 걸쳐 기도를 올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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