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윤정수는 “11월 30일에 결혼한다.와주면 너무 고맙고, (축의금)돈만 보내줘도 된다”면서 “처음에 결혼을 결정하고 준비할 때는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은 책임감이 훨씬 많이 들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예비 신부 원자현에 대해 “이상형이다.일단 미인이고, 바라보는 방향도 비슷하다.외모로만 보면 나와 다를 것 같지만 생각하는 부분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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