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북 군산에 밤사이 시간당 1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날 오후 8시부터 오전 4시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군산 293㎜, 익산 함라 250㎜, 김제 148.5㎜, 전주 116.9㎜, 진안 주천 90㎜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2시20분 기준 군산, 김제, 익산, 완주, 진안, 부안, 전주 등 7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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