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에서 처음으로 성소수자(LGBTQ) 순례자가 대거 희년 행사에 참석했다고 AFP, AP 통신이 보도했다.
여러 성소수자 단체가 참여한 이번 순례는 바티칸의 공식 희년 행사 달력에 올라 있다.
희년은 교회가 50년 또는 25년마다 선포하는 은총의 해로, 이번 희년은 프란치스코 교황 재위 때 선포돼 지난해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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