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가 진단받은 난청은 단순한 청력 문제를 넘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이다.
성균관의대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는 "노인성 난청은 조기에 진단하고, 보청기나 인공와우와 같은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게 인지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보통 30~40dB 이상 청력이 떨어지면 일상 대화 소리가 또렷하게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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