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모자를 쓰고 온 하태암씨(66)도 “성소수자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서 퀴어축제에 왔다”며 각종 부스 이벤트를 즐겼다.
성 소수자 인권을 알리는 제8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열렸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천시의 차별 행정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축제를 열었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퀴어 축제를 해마다 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