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반달곰이 주민 인명피해를 낸 사례가 공식 집계된 것이다.
당시 상황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매체에 “반달곰이 직접 물거나 할퀴어 다친 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이더라도 반달곰에 의한 피해는 맞다는 결론이 나와 보험 접수를 했다”며 “일종의 비접촉 교통사고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례는 2014년 지리산 벽소령 대피소에서 야영객 침낭이 훼손된 사건 이후 10년 만에 기록된 반달곰 대인피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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