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울리는 '노쇼(No Show) 사기가 올해 300여건 넘게 발생했다.
5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대전 대덕구)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시도 노쇼 사기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광주·전남에서는 총 322건의 노쇼 사기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도 132건이 발생해 피해 금액이 18억원에 달했지만, 검거 건수는 3건(2%)에 불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