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유학 중이던 30대 한국인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여성은 범행 3일 전 남성에 “헤어지자”고 말했다가 남성이 주먹을 휘두른다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일본 경찰은 남성에 여성 근처 접근 금지를 구두로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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