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대원이 휴가 중 사우나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신속하게 구조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장을 목격한 추동현 중사는 즉각 현장으로 달려가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한편, 사우나 관계자에게 119에 신고하고 자동제세동기를 가져와 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추 중사의 노력으로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의식을 되찾았고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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