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태화강마두희축제 29만3천명 방문

울산시 중구는 지난 6월 13∼15일 성남동 원도심 및 태화강변 일대에서 개최한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에 29만3천여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축제 성공 요인으로는 원도심에서 태화강으로 축제 공간을 확장한 점, 치맥페스티벌·수상 물당기기 등 태화강을 활용한 수상 프로그램을 확충해 흥미도를 높인 점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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