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지역의 기억 프로젝트', 한예종 정규교과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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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지역의 기억 프로젝트', 한예종 정규교과에 편성"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과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의 기억 아카이빙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한예종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성북구가 지역의 역사·지리·문화를 지역 사회의 일원인 청년 영화인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이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공개하는 지자체와 대학의 상생 모델이라고 구는 전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2026년부터 한예종 영상원의 정규교과과정으로 편성되면서 지자체와 대학,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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